허기옥(사진) 전 한국여성농업인 중앙연합회장이 지난 11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석탄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허 회장은 평창군 대화면 상안미리에서 농업을 하며 농민후계자와 한국여성농업인 중앙회장으로 농업발전에 앞장서 왔고 최근에는 마을 부녀회장으로 마을공동체사업을 추진하는 등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마을 소득원 창출에도 이바지한 공로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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