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상,이정화,가을관광객 백담사
▲ 금상,이정화,가을관광객 백담사
▲ 은상,김관호,여기를 보세요
▲ 은상,김관호,여기를 보세요
[강원도민일보 진교원 기자]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에서 이정화(경기)씨의 작품 ‘가을관광객(백담사)’가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인제군은 13일 인제와 홍천,고성을 잇는 국도 44호·46호선 미시령 힐링가도의 관광지와 축제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2019 제2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출품작중 금상과 은상,동상 등 총 101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제군 주최,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 주관의 이번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은 ‘가을 관광객’은 단풍과 아름다운 풍경이 어울린 백담사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은상은 김관호(강원)씨의 ‘여기를 보세요’와 송대건(서울)씨의 ‘가을 울산바위’가 차지했다.동상은 최임순(서울)씨의 ‘청명한 가을(백담사)’·안지영(강원)씨의 ‘뗏목체험’·윤위정(대전)씨의 ‘호기심 가족’이 선정됐다.가작 김재경(강원)씨의 ‘눈덮힌 울산바위’ 등 5점과 입선작 김가희(서울)씨의 ‘소망하는것들’ 등 90점이 각각 입상작으로 뽑혔다.

인기상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인제군청 페이스북을 통해 일반인 대상의 인기투표로 선정되며 내달 2일 발표된다.시상식은 내달 14일 한국시집박물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24일까지 전시된다.

진교원 kwchine@kado.net
▲ 은상,송대건,가을울산바위
▲ 은상,송대건,가을울산바위
▲ 동상,안지영,뗏목재현
▲ 동상,안지영,뗏목재현
▲ 동상,윤위정,호기심가족
▲ 동상,윤위정,호기심가족
▲ 동상,최임순,청명한가을(백담사)
▲ 동상,최임순,청명한가을(백담사)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