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돕기,학생진로 교육 등

▲ 농협동해시지부가 산불 피해농가에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 농협동해시지부가 산불 피해농가에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농협동해시지부(지부장 김복한)가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해시지부는 상생봉사단의 농촌일손돕기와 농업인 행복버스 운영,팜스테이마을 어린이 체험학습,은행업무 현장견학을 통한 중학생 진로체험교육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또한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한 동해산불 및 태풍 피해농가 생필품,도배·장판 지원과 BUY동해(내고장상품 팔아주기)운동,미래농업의 선도인력 육성을 위한 새농민상 발굴 등에도 힘쓰고 있다.올 상반기에는 묵호농협 망상사업소에서 풍년농사지원 스타트업 발대식을 개최해 동해새농민회 회원 등 80명과 볍씨 파종작업을 실시,하반기에는 농협상생위원 30명과 단봉동 태풍피해 농가에서 딸기육묘식재와 토사제거작업을 펼쳤다.

김복한 지부장은 “농촌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은 물론 농업인들의 실직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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