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지난 1일 개관한 주민 복합문화공간 ‘망상해뜰책뜰’에서 시민들의 문화 공동체 생활 영위를 위해 시설 대관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망상해뜰책뜰은 옛 고래화석박물관을 해뜰 카페와 세미나실 등으로 재탄생시켜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부모 대상 그림책 읽어주기와 청춘일기 등이 있으며 유·아동이 즐길 수 있는 젤과 뽁뽁이를 활용한 작품 만들기,팝아트 등도 마련된다.또한 매주 수요일에는 영화를 상영해 복합 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 이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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