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커피·바다 등 주제 강연·토론

▲ ‘커피도시’ 강릉의 음식문화 특화를 위한 세미나가 13일 강릉원주대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 ‘커피도시’ 강릉의 음식문화 특화를 위한 세미나가 13일 강릉원주대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도민일보 최동열 기자] ‘커피도시’ 강릉의 음식문화 특화를 위한 세미나가 13일 강릉원주대 교육지원센터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강릉원주대와 강원식문화연구원(원장 고은숙)에서 주최·주관하고,동해안바다연구회(회장 김형근 강릉원주대 교수)가 후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형근 교수가 ‘사람과 커피와 강릉바다’를 주제로,이한길 동해안 바다연구회 학술위원장이 ‘커피와 민속’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또 신승춘 강릉원주대 교수 사회로 김년기 강릉시 문화관광복지국장이 ‘커피와 행정’,고은숙 원장이 ‘커피와 음식’,이지연 커피바리스타학원 대표가 ‘커피와 카페·음악’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전문가들의 토론 논의가 이어졌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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