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 춘천 선언 AGAIN 2002]
최 지사·성경륭 이사장·김중석 사장
지역 위기 대응 대책마련 협력 약속
성 이사장은 강원도의 금강산관광 신청 등 남북문제 해결에 대한 지원의사를 밝히며 “남북문제의 경우 앞으로 한 달이 고비가 될 것”이라며 “북미간에 합의가 쉽지않아 남북문제는 당분간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했다.성 이사장은 “일본의 경우 지방소멸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자 시도지사들이 앞장서 대책을 요구했다”고 강조,강원도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박지은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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