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상 수상작 이정화씨 가을관광객 백담사
▲ 금상 수상작 이정화씨 가을관광객 백담사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에서 이정화(경기)씨의 작품 ‘가을관광객(백담사)’가 금상에 선정됐다다.인제군은 금상과 은상,동상 등 총 101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가 주관한 올해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은 ‘가을 관광객’은 단풍과 아름다운 풍경이 어울린 백담사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은상은 김관호(강원)씨의 ‘여기를 보세요’와 송대건(서울)씨의 ‘가을 울산바위’가 차지했다.동상은 최임순(서울)씨의 ‘청명한 가을(백담사)’,안지영(강원)씨의 ‘뗏목체험’,윤위정(대전)씨의 ‘호기심 가족’이 선정됐다.가작 김재경(강원)씨의 ‘눈덮힌 울산바위’ 등 5점과 입선작 김가희(서울)씨의 ‘소망하는것들’ 등 90점이 각각 입상작으로 뽑혔다.인기상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인제군청 페이스북을 통해 일반인 대상의 인기투표로 선정되며 내달 2일 발표된다.시상식은 내달 14일 한국시집박물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24일까지 전시된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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