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연예술문화 진흥 및 지역균형발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큽니다.특히 한반도 동편,강원도는 특화된 전통공연예술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임에도 체계적 전승·발전을 위한 공연시설과 지원 인프라는 매우 부족합니다.강원도민일보는 공연예술문화의 중앙 집중 및 편중 문제점을 해소하고,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및 향후 남북 예술문화 동질성 회복을 위한 교류 거점 마련을 위해 ‘국립 강원국악원 설립을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합니다.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2019년 11월 28일(목) 오후 2시

■장소:강릉문화원 공연장

■세미나 진행

◇사회:송혜진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교수(전 국악방송 사장)

◇발제(주제발표)

- 박일훈 전 국립국악원장 -윤명원 단국대 국악학과 교수

◇지정토론:동선본 함경남도 무형문화재 ‘통소신아우’ 보유자/강희문 강릉시의원/박용재 가톨릭관동대 교수/강등학 전 강릉원주대 교수/박선자 강릉예총 회장/최동열 강원도민일보 강릉본사 취재국장

■주최:강릉시 강원도민일보

■주관:강원도민일보 강릉상공회의소 강릉문화원 강릉예총

■후원:강릉시의회 율곡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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