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박가영 기자] 14일 열린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강원도내 결시율이 11.04%를 기록했다.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지원자 1만3654명 중 1497명이 결시한 1만3558명이 시험에 응시했다.지역별로는 4297명 중 4265명이 응시한 원주의 결시율이 13.04%로 가장 높았으며 강릉 11.78%,태백 11.2%,삼척 10.08%,동해 9.87%,춘천 9.59%,속초·양양 8.84% 순으로 나타났다.지난해 결시율은 1만4905명중 1557명이 결시한 10.52%로 나타났다.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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