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이호 기자]강원도내 수출이 7∼9월(3분기) 연속 하락한 뒤 10월 상승세로 전환됐다.한국은행 강원본부가 14일 발표한 ‘10월 강원지역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수출규모는 1억908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0.1% 상승했다.앞서 전년 동기간 대비 7월(1억8320만 달러) -0.6%,8월(1억6940만 달러) -8.3%,9월(1억6760만 달러) -3.2% 하락이후 네달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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