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은 15일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조인묵 군수와 군청의 각 부서장,지역 내 청년 2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청년인구 유입과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한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하는 남성 17명과 여성 5명의 청년들은 만 19~34세의 농업,상업,교육,치안,소방,일반근로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주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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