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보건소(소장 민선향·사진)가 음주폐해예방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식이 14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려 횡성군보건소 등 전국 8개시군이 우수기관 상패를 수상했다.횡성군보건소는 이번 평가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경찰서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가상 음주 고글체험,음주 자가진단 설문 등을 추진해 음주율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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