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지역위원회(위원장 김동욱) 선거기획단 출범식이 14일 횡성축협 대회의실에서 허영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5개지역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창현
▲ 더불어민주당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지역위원회(위원장 김동욱) 선거기획단 출범식이 14일 횡성축협 대회의실에서 허영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5개지역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창현
[강원도민일보 박창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지역위원회(위원장 김동욱)는 지난 14일 횡성축협 대회의실에서 허영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5개지역 당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기획단 출범식을 갖고 내년 4월 총선 준비체제에 본격 돌입했다.태·횡·영·평·정 총선 기획단은 김동욱 위원장이 총괄 책임을 맡고 김정식,고진국,조도원씨가 공동 단장으로 활동한다.

김동욱 위원장은 “집권여당이라는 프리미엄에 안주하지 않고 총선필승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허영 도당위원장은 “변화와 혁신의 열망을 원하는 민심을 받들어 내년 4월 총선에서 강원도 전 지역구를 석권하자”며 “승리의 확신을 갖고 단결한다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현 chpar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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