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대관령음악제(예술감독 손열음)가 ‘강원의 사계-가을’ 시리즈의 일환으로 16일 춘천 청소년수련관에서 ‘영아티스트 콘서트’를 연다.

지난 9월 도교육청이 개최한 중·고등학생 종합실기대회 입상자들이 참여하는 콘서트다.이날 남건(트롬본·춘천 봉의고),정진우(첼로·원주 삼육중),유소영(피아노·횡성여고),신원규(오보에·홍천 팔렬중) 등 12명의 도내 음악영재들이 그간 쌓아온 기량을 선보인다.

또 김성은 발달연구원 원장이 ‘다 리듬 때문이었어’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김진형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