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는 지난 14~15일 이틀간 오크밸리스키빌리지에서 2019년 강원의료기기 중장년 취업캠프를 진행했다.
▲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는 지난 14~15일 이틀간 오크밸리스키빌리지에서 2019년 강원의료기기 중장년 취업캠프를 진행했다.
[강원도민일보 유주현 기자]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최길운)가 중장년 취업캠프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는 지난 14~15일 오크밸리스키빌리지에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강원의료기기 중장년 취업캠프’를 개최했다.도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취업캠프는 관내 의료기기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미취업자 45명을 대상으로 원주의료기기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직무분석,취업역량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메쥬, 태연메디칼,테스리프트 등 3개사 CEO가 직접 참가해 기업소개와 캠프 참가자간 교류의 시간도 가져 의미를 더했다.

홍정표 협회 전무는 “제2의 인생을 도전하는 중장년 미취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주고싶다”며 “강원 의료기기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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