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이연제 기자] 강릉단오제보존회가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2019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보존·관리부문)’을 수상한다.보존회는 강릉단오제의 보존·전승을 위한 교육(전수 및 문화예술),공연(국제교류,창작)등 무형문화재 보존·관리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됐다.표창은 강릉단오제위원회의 추천으로 신청하게 됐다.시상은 내달 6일 서울 한국문화재재단 민속극장 풍류에서 진행된다.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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