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문고 강원도지부(회장 박일용)가 주관하는 제39회 국민독서경진 강원도대회 시상식이 19일 횡성문화원에서 열렸다.
▲ 새마을문고 강원도지부(회장 박일용)가 주관하는 제39회 국민독서경진 강원도대회 시상식이 19일 횡성문화원에서 열렸다.

[강원도민일보 이종재 기자] 제39회 국민독서경진 강원도대회 시상식이 19일 횡성문화원에서 새마을문고 강원도지부(회장 박일용) 주관으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도 회원단체장과 수상자,시·군문고회장,새마을문고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시상식에서 독후감부문 단체 최우수상은 횡성 둔내초(초등 저학년부)·철원 서면초(초등 고학년부)·횡성 대동여중(중등부)이 각각 수상했다.개인 최우수상은 초등 저학년부 윤수아(횡성 청일초·2년),초등 고학년부 조요한(둔내초·5년),중등부 이경선(대동여중·3년),고등부 이선화(에른스트 국제학교·11년),일반부 김주영(태백시지부)씨가 각각 받았다.

편지글 부문에서는 초등부 신은성(정선 봉양초·6년),고등부 홍태원(에른스트 국제학교·11년),일반부 신영숙(철원군지부)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제3회 새마을시낭송경연대회 및 새마을그림 공모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시낭송경연대회에서는 학생부 진윤수(동해 망상초·3년),일반부 강선녀(평창군지부)씨가,새마을그림공모에서는 한지민(강릉 주문진초·4년) 학생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이종재

사진설명:새마을문고 강원도지부(회장 박일용)가 주관하는 제39회 국민독서경진 강원도대회 시상식이 19일 횡성문화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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