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이연제 기자] 강릉문인협회(회장 심은섭)에서 주관하는 제9회 강릉문학상 시상식이 내달 6일 강릉 송정 래미안에서 진행된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최승학 씨가 시 ‘옆 모습’으로 본상을 수상하며,작가상은 조옥수 씨가 동시조 ‘가을밤의 꿈’으로,이정순 씨가 동화 ‘앙간비금도’로 각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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