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정승환 기자] 주원석(47) 플라이강원 대표이사와 오창희(56) 한국여행협회장이 명예강원도지사로 위촉된다.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곽도영)는 19일 ‘강원도 명예도지사 위촉 동의안’을 심의,원안 가결했다.주 대표는 양양국제공항 거점 항공사를 설립해 양양공항의 안정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해외관광객을 유치,공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다.오 회장은 강원관광 특화상품 개발과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지원 등 강원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임기는 위촉일로부터 1년이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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