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공공기관 50명 참여

▲ 대한석탄공사가 주관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19일 원주 봉산동 일대에서 12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 대한석탄공사가 주관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19일 원주 봉산동 일대에서 12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원도민일보 유주현 기자] 대한석탄공사가 19일 원주시 봉산동 일대에서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원주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원감회) 주최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석탄공사가 주관했으며,12개 공공기관에서 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31가구에 93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김진열 석탄공사 감사는 “앞으로도 각 공공기관은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적 가치의 이행이라는 국민적 소임에 더욱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이에앞서 석탄공사는 지난 17일 월정사와 함께 평창 진부면과 강릉시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에 1만장의 연탄을 후원하고 배달을 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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