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원봉사단이 강원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봉사단 ‘1+3=情(글쓰기)’과 ‘요리조리(요리)’는 최근 원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각각 여성가족부장관상과 강원도지사상을 수상했다.글쓰기와 요리 등 일반 봉사활동이 아닌 특성화 된 활동들을 인정받아 청소년 봉사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청소년나눔봉사단 ‘1+3=情’은 지역 어르신의 이야기를 자서전으로 출판해 주는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청소년요리봉사단‘요리조리’는 요리 분야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참여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요리를 만들고,직접 배달까지 하는 등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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