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 북삼도서관이 운영한 청소년 마인드 머슬 캠프가 청소년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 동해 북삼도서관이 운영한 청소년 마인드 머슬 캠프가 청소년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이재용 기자]동해시 북삼도서관이 10,11월 두달간 5회에 걸쳐 운영한 ‘청소년 마인드 머슬(Mind muscle) 키우기 캠프’가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청소년의 정신적 역량을 함량하기 위해 운영한 이번 캠프는 9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명상을 통한 마인드 컨트롤과 체험활동 등이 청소년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특히 ‘인생 미리 살아보고 유언장 작성하기’와 ‘내가 시장이라면’ 등의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김은심 북삼도서관장은 “청소년의 마인드 컨트롤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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