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농협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미국 수출길에 오르는 쌀은 지난달 열린 제7회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당시 미국 수입업체로부터 쌀수입 상담 후 박람회 출품 도내 쌀브랜드(16개시군 20개브랜드)를 놓고 수출 협의를 진행,최종 선정됐다.
수입업체는 국내 농식품을 수입해온 오프라인 전문 판매 기업으로,수출되는 강원 쌀은 소비자 반응 조사 후 인기품목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수입이 이뤄질 전망이다.
수출 물량은 10t(3600만원)으로 박람회 참여업체 중 우선 7시·군(원주,강릉,홍천,횡성,철원,양구,고성) 10개 브랜드(10개RPC)를 4㎏,5㎏ 단위로 포장,시범 수출하게 된다. 이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