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진폐권익연대 정선지회 정기총회가 21일 사북읍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승준 군수,유재철 군의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광산진폐권익연대 정선지회 정기총회가 21일 사북읍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승준 군수,유재철 군의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도민일보 윤수용 기자] 광산진폐권익연대 전국 회원들이 정부에 진폐제도 개선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21일 정선 사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광산진폐권익연대 정선지회(지회장 구세진) 2019년 정기총회에 참석한 전국 11개 지회 회원들은 ‘진폐제도개선’ 성명을 통해 폐렴의 조속한 진폐합병증 포함,진폐정밀검진수당 현실화,진폐위로금과 정밀검진수당 조속한 지급,만성폐쇄성폐질환 인정 근무기간 7년 단축 등을 요구했다.또 불합리한 진폐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 광산진폐권익연대 정선지회 정기총회가 21일 사북읍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승준 군수,유재철 군의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광산진폐권익연대 정선지회 정기총회가 21일 사북읍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승준 군수,유재철 군의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가 열린 사북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폐광지역은 이들의 피와 땀,눈물을 잊어서는 안 된다’를 주제로 전제훈 사진 작가의 ‘검은 영웅들’ 사진 전시회가 열렸다.이날 정기총회는 유공자 표창,장학금 기탁,업무협약 등으로 진행됐다.회원들은 정선장학회에 200만원,사북장학회에 100만원 등을 전달했다.윤수용

▲ 광산진폐권익연대 정선지회 정기총회가 21일 사북읍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승준 군수,유재철 군의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광산진폐권익연대 정선지회 정기총회가 21일 사북읍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승준 군수,유재철 군의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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