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안전신고 활성화를 통해 대통령 표창 수상 기관에 선정됐다.시는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추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올해 안전신문고 홍보,안전보안관 증원,안전신고 집중 신고기간 운영 등 안전신고 활성화 및 안전문화 정착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안전사각지대 발굴,개선에 주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이 같은 노력으로 지역내 안전신고 건수가 올 상반기 2064건으로 전년 대비 364건 보다 5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53명의 안전보안관 운영을 통해서는 민간 주도의 자율 참여 분위기를 정착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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