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실시되는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제11기 위원장선거에 이호범(43·친환경농업과 지방행정주사·사진)현 노조위원장이 단독 출마했다.이 후보자는 ‘젊고 새로워지는 강한 정책노조를 만들겠다’고 선언,전국최초 아이돌봄센터 운영 등 복지정책을 비롯해 외청사업소·소수직렬 소통채널 활성화 등을 공약했다.

양구 출신의 이 후보자는 강원고와 한림대를 졸업했으며 한림대 문학석사,강원대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