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분쟁의 근원이 된 과거 대선을 백지화하고 화해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볼리비아를 뒤흔들고 있는 정정불안을 해소할 돌파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AP, AFP통신에 따르면 볼리비아 상·하원은 23일(현지시간) 모랄레스 전 대통령의 출마를 배제한 새로운 대통령 선거 개최안을 잇달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자니네 아녜스 임시 대통령의 승인으로 법제화가 마무리되면 볼리비아는 새 대통령을 뽑을 선거를 시행하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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