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학생역도경기 및 제31회 강원도회장기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이 쏟아져 나왔다.24일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이 대회 남고부 109㎏급에서 전범준(원주고)은 인상 130㎏,용상 170㎏,합계 300㎏으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남고부 109㎏ 이상급에 나선 정정훈(강원체고)도 인상 120㎏,용상 150㎏,합계 270㎏으로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이와 함께 △여고부 이예림(원주여고) △〃박소희(원주여고) △남중부 오영웅(현남중) △〃전양구(강원체중) △〃손정찬(봉래중) △여중부 이연화(대암중) △〃윤호진(솔올중) △〃유경희(치악중)도 3관왕에 올랐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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