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2시 양구군청 대회의실

대한민국 국토의 정중앙에 위치한 양구의 생태적 가치와 인문학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국토정중앙 양구’의 브랜드를 확산시키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강원연구원과 국토정중앙위원회는 25일 오후 2시 양구군청 대회의실에서 ‘국토정중앙’ 브랜드의 전국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토정중앙의 재발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강원도와 양구군,양구군의회,강원도민일보,K-Water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천남수 강원사회조사연구소장(국토정중앙 양구에 대한 수도권 주민 및 양구군민 인식조사)과 박상용 강원연구원 연구위원(국토정중앙의 생태적 가치와 지역발전 전략),함광복 한국DMZ연구소장(정중앙 양구 Locality 그리고 인문학적 상상)이 발제자로 나선다.이어 김점수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김경원 청산바다환경연구소장,임혜원 세바바이오텍 대표,오홍석 강원대 관광경영학과 겸임교수,홍성철 양구군번영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국토정중앙 양구의 전국화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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