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보건분야 38%차지

동해시가 내년도 당초예산을 올해보다 671억원(18%) 증액된 4416억원으로 편성,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가 4000억원으로 올해보다 652억원(19.46%)이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20억원(5%)이 증가한 416억원이다.세출예산 중 사회복지·보건 분야가 전체예산의 38%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나타냈으며 이어 경제 및 지역개발 분야가 14%를 차지했다.

분야별로는 안전과 공공질서 재난방재분야 36억원,친환경 교육분야 지원 102억원,문화·관광·체육활성화 분야 328억원,환경·상수도 분야 399억원,사회복지·보건 분야 1684억원,농림·해양수산 분야 331억원,산업경제·교통·지역개발 분야 628억원,일반 공공행정 경비와 예비비에 908억원이 책정됐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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