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용 시의원 5분발언서 주장

김진용 시의원은 25일 제280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도가 오는 2024년 1~2월 중에 열리는 동계 청소년 올림픽의 대회 유치에 나서고 있으나 아직 주 개최도시 및 대회 명칭을 결정하지 않고있다”며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올림픽의 가치를 배우고,경험을 공유하는 일종의 청소년 축제인 만큼 올림픽 시설이 잘 갖춰진 강릉을 주무대로 신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강릉은 모든 빙상 경기장이 잘 갖춰져 있고 지역 대학교 기숙사를 선수촌으로 활용할 경우 저비용으로 대회를 치를 수 있다”며 “개·폐막식도 빙상경기가 열리는 곳에서 개최되는 것이 일반적인 만큼 강릉을 대회 개최지로 해야 한다”고 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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