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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건설 경험 바탕 미래 첨단산업 ‘토대를’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
혁신성장 주도 목표 사업 수행
지역사회 공헌·이웃사랑 앞장

권소담 kwonsd@kado.net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39 면

▲ 오인철 회장
▲ 오인철 회장
강원 경제에서 건설업의 기여도와 가치는 다른 지역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의미가 각별하다.‘건설업이 살아야 강원 경제가 산다’는 명제는 수치로 증명된다.건설업은 2017년 기준 강원도 지역내총생산액 43조6512억3500만원 중 3조9297억7700만원(9.0%)을 차지해 제조업(3조7506억7300만원) 비중(8.6%) 보다도 0.4%p가 높을 정도로 강원 제1의 산업이다.

건설은 도시의 뼈대를 세우는 일이다.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는 땅의 구조를 다지고 골격을 만드는 일을 60여년간 함께해왔다.도회에는 도내 종합건설업체 703곳 중 548곳(78%)이 가입해있고 이들이 지난해 수주한 규모는 2조3506억5100만원에 달한다.SOC 사업 축소로 업계가 위축된 올해는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활력있는 건설산업’을 비전으로 공사비 현실화,지속가능한 성장기반 확보,공정경쟁을 위한 경영환경 조성,건설산업의 상생 가치 제고를 핵심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는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업계 현안을 논의하고 회원사들이 보다 나은 경영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도회를 이끄는 오인철 회장(홍천 태성종합건설 대표)은 경험을 바탕으로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해법을 모색한다.지난 1월에는 도 환동해본부와 간담회를 진행,인공어초 사업을 종합건설업으로 발주할 것을 요청한 후 물품구매로 발주되던 관행이 개선돼 일감 확보에 숨통이 트이기도 했다.

▲ 지난 4월 열린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 제61회 정기총회에서 회원사들이 강원 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 지난 4월 열린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 제61회 정기총회에서 회원사들이 강원 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전국 발주공사를 지역제한 발주로 유도하고 타 업종으로 잘못 발주된 공사를 종합공사업으로 정정하는 등 종합건설업계 권익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그 결과 도회는 지난해 대한건설협회에서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시·도회로 선정됐다.

지역사회 공생과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인재 육성을 위해 회원사 자녀와 건설관련 학과 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매년 6개 시·군의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에게 성금을 전달한다.산불,태풍 피해 때는 가장 먼저 현장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했다.오인철 도회장은 “지역사회와 공조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회원사의 지지가 바탕이 됐기에 가능한 일이다”며 “일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가 활력을 찾도록 경영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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