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의원
▲ 이종석 의원
▲ 김우섭 의원
▲ 김우섭 의원

양양군의회는 25일 정례회를 속개하고 상하수도사업소와 도시계획과,대외정책과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김우섭 의원은 “현남면 매호 정화사업을 76억원을 들여서 진행하고 있는데 하수처리가 안된다면 사업시행 의미가 없어진다”며 “하수처리구역 확대계획안에 사업지가 포함되도록 관련협의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석 의원은 “시내 지중화공사 구역이 초교 앞인데다 장날에는 많은 관광객이 오는 곳이라 공사 지연에 따른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업체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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