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겨울 폭설과 한파에 따른 주민 불편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본격적인 대비태세에 돌입했다.

군은 최근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기능별 실무반을 편성하고 내년 3월 15일까지 ‘2019년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군도 등 6개 노선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덤프 6대를 임차했으며 마을안길과 이면도로 등에 대한 제설작업을 위한 마을제설단도 구성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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