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제의료기기전시회 참가
[강원도민일보 유주현 기자]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제51회 독일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해 216만불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지난 18~21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열린 제51회 독일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공동관을 조성,11개사가 참가해 마케팅을 펼쳐 575건의 상담과 216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원주공동관에서는 연세대 LINC+사업단과 연계해 3년째 진행 중인 ‘글로벌 마케터 양성프로그램’을 추진,지역 내 우수한 대학생이 해외마케팅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또한 ‘지역클러스터-병원 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업 7년 미만의 강원 의료기기 제조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메인전시관에 창업기업공동관을 조성,도내 의료기기 창업기업 3개사가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유주현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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