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문화재는 이승휴 유적과 준경묘,영경묘,갈전리 당숲,신리 너와집,성내동 성당 등 13곳이다.
시는 앞서 전문가와 시민자문단 등을 통해 안내판 문안에 대한 자문을 구했으며 시민과 관광객 등이 이해하기 쉬운 문안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문용어와 한자 등으로 쓰여있어 읽기 어려웠던 문화재 안내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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