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운영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찾아가는 복지현장 대응팀’이 생활불편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복지현장 대응팀은 지난 4월 동해지역자활센터와의 업무협약으로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확대,올해 10월 말 기준 235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등 각종 생활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전문 기술 미흡과 인력 부족으로 대응팀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사항은 동해 희망디딤돌이나 동 협의체,명예사회복지공무원,복지 통장 등과 연계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용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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