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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는 26일 제214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삼척시 당초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김민철 의원은 “폐교자산을 활용한 사업 추진시 주변 여건을 면밀히 고려해 주민들의 자립기반을 고려한 운영방식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원학 의원은 “어린이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사업의 면밀한 타당성 검토가 필요하고,타 지역 성공·실패 사례를 적극 검토 분석해야 한다”고 했다.김희창 의원은 “최근 도시재생사업을 마무리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한 타 시군 사례를 참고해 지역 실정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돼야 한다”고,양희전 의원은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많이 설치해 전국 가족단위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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