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신현태 기자] 평창군의회는 27일 제251회 정례회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 특별위원회를 열어 군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심사했다.지광천 의원은 효석문화제의 메밀꽃밭 부지 매입과 관련 “축제장의 핵심인 메밀꽃밭 조성 효과를 극대화 하려면 진입로 우측의 토지를 매입,축제장으로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전수일 의원은 “평창 1930파크 스튜디오 조성 사업부지내 숙박시설 유치문제는 투자분석 등 사업성을 철저히 검토해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박찬원 의원은 “문화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군유지집단화 사업비가 당초보다 30% 이상 늘어났다”며 “사업계획 수립 때부터 사업비를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심현정 의원은 “진부전통시장 주차타워 조성사업은 지역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사업추진을 철저히 하고 사업추진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은 사전에 해결해 달라”고 주문했다.신현태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