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횡성지사가 무실동시대를 열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횡성지사는 28일 원주 무실동 만대공원길 현지에서 김용익 공단 이사장을 비롯 김덕수 서울강원본부장,정일만 원주횡성지사장,송기헌 국회의원,원창묵 시장,신재섭 시의회의장,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
원주횡성지사는 연면적 4000㎡,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1층에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고려해 종합민원실,민원관련부서(자격부과부,징수부)를 배치했고,4층에는 가입자 지원시설을 마련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조성했다.정일만 지사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 편안한 이웃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원주시가 진정한 건강도시로 변모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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