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는 28일 제293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동해시 당초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김기하 의원은 “동해시 체육진흥기금 폐지로 엘리트 체육 육성사업이 소외되지 않도록 일반회계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남순 의원은 “주민참여예산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기 위해 성별,나이별,지역별로 고르게 분배될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박주현 의원은 “특정 부서로 정해지지 않은 민생현안사업 추진비가 예비비와 중복돼 쓰이지 않도록 예산집행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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