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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와 대립으로 점철된 한반도에 대화와 협력의 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평창올림픽과 남북,북미 정상회담이 가져온 유산이자 평화지역(접경지역)에 깃든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강원도민일보와 양구군은 이러한 시대적 전환기를 맞아 ‘2019 양구 평화생태관광포럼’을 개최합니다.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전쟁의 아픔과 유산을 간직한 평화지역을 평화생태관광의 메카로 육성하는 방안이 논의됩니다.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일시:12월 5일(목) 오후 2시

■ 장소:양구군청 대회의실

■ 주최:강원도민일보

■ 후원:양구군·양구군의회

■ 사회:강원도민일보 전략국장

◇세션1

-발제:남북협력시대 양구 관광의 과제와 방향(유영심 강원연구원 박사)-토론:김창환 강원대 교수,신현식 한라대 교수,이창환 상지대 교수

◇세션2

-발제:DMZ와 전쟁 유산을 활용한 평화생태관광 전략(박병직 한국관광공사 교수)-토론:김규호 강원도의원,함광복 한국DMZ연구소장,조현길 강원대 교수

◇종합토론

-토론:세션별 발제·토론자,박용근 양구군 생태산림과장,진종인 강원도민일보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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