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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내달 선거철 앞두고 물밑경쟁 치열

체육회장·군수보선·총선 등
내년 4월까지 선거 이어져
횡성농협·새마을금고도 관심

박창현 chpark@kado.net 2019년 12월 02일 월요일 18 면
[강원도민일보 박창현 기자]내달부터 줄줄이 이어지는 선거일정에 들어가는 횡성지역사회가 연말을 맞아 물밑선거전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횡성군 등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3개월여간 횡성에서 치러지는 굵직한 기관·단체장 선거는 민간 첫 체육회장 선출을 시작으로 군수 보궐선거,국회의원 선거 등이 이어진다.여기에 삼일새마을금고 이사장,횡성농협 조합장도 내년 2월 실시된다.

횡성군체육회장 선거는 내년 1월 15일 종목별 회장,읍면 체육회장 등이 선거인단으로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다.현재 출마의사를 밝힌 이기태 전 탁구협회장과 전직 체육계 인사의 출마가 거론되며 박빙의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체육회장 선거가 군수보궐선거의 전초전으로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이어 삼일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2월 8일 향교웨딩홀에서 예정돼 있다.고광열 이사장의 재출마가 유력하다.지난 해 조합통합으로 선거가 유예된 횡성농협 조합장은 2월 25일 선출된다.횡성지역 최대 조합인 횡성농협 선거는 최승진 현 조합장에 맞서 마기성 전 전무가 도전장을 던졌다.

내년선거의 최대빅매치인 군수 보궐선거와 제20대 총선은 4월 13일 동시에 치러져 여야 정당별 국회의원 후보와 군수후보가 러닝메이트로 선거전을 치를 전망이다.특히 한규호 전 군수의 낙마 이후 10개월간의 공석 끝에 치러지는 군수 보궐선거는 10여명의 후보가 출마의사를 자천타천 밝히고 있는 가운데 박두희 현 부군수의 출마여부가 막바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역사회단체 관계자는 “선거로 인한 후유증와 지역사회의 갈등이 없도록 엄정한 선거관리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현 chpar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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