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강원도 지질공원해설사 경연대회가 영월 탑스텐동강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다.
▲제3회 강원도 지질공원해설사 경연대회가 영월 탑스텐동강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방기준 기자] 영월군이 2일 오후 탑스텐 동강리조트에서 제3회 강원도 지질공원해설사 경연대회를 열고 3일까지 한반도지형 등 지역 지질공원 명소에서 현장 교육을 진행한다.개회식에는 최명서 군수와 윤길로 군의장,이덕하 도 녹색국장 등이 참석했다.3일에는 명승과 천연기념물인 선돌과 어라연·청령포·고씨굴·스트로마톨라이트·요선암 돌개구멍·장릉 물무리골생태습지 등 2016년 12월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영월의 주요 지질명소 8곳을 방문하는 현장 교육이 마련된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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