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는 2일 제 25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위를 열어 군 교육체육과,문화관광과 등의 감사를 진행했다.이주웅 의원은 “교육경비 지원사업에서 상급기관 지원비율이 높은 사업이 제외되고 있다”며 “군비 부담이 적은 사업이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박찬원 의원은 “각종 체육대회 유치시 지역 종목별 협회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대회개최 차질은 물론 협회의 불만이 있고 지역경제 효과도 미흡하다”고 지적했다.이명순 의원은 “고교생을 대상으로 추진한 청소년 진로캠프가 학생들의 안목을 넓히고 꿈을 키우는 효과가 크다”며 확대추진을 당부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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