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김호석 기자]강원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재경)은 ‘동원건어물’(강릉),‘동해순대국’(속초),‘송어의 집’(평창) 3개 업체를 올해 백년가게 육성 4차 사업에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선정을 통해 도내 백년가게는 20곳으로 늘었다.

동원건어물은 강릉중앙시장에서 38년간 운영중인 건어물 전문점으로 모바일·온라인 판매 활성화 및 결제수단을 다양화하고 있다.동해순대국은 33년간 속초 관광수산시장 내에서 고객맞춤 메뉴를 개발하는 등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송어의 집은 1985년 문을 연 평창최초의 송어 전문집으로 직접 재배한 채소에 GAP인증을 취득하는 등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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