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이월액·불용액 최소화해야”


삼척시의회는 3일 제214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당초 예산안을 심의했다.김명숙 의원은 “제3회 추경예산과 관련,연도말 소모성 예산 편성을 지양하고 국·도비 예산을 최대한 반영해 시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양희전 의원은 “예산 편성 대비 집행률이 저조한 만큼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고 이월액과 불용액 최소화에 노력하라”고 강조했다.

김희창 의원은 “청년들이 일상조차 포기하게 만드는 경제 구조를 방치하는 것은 단지 청년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청년지원책을 강화해야 한다”고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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