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납세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동해시의회는 3일 제293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동해시 당초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김기하 의원은 “건전한 지방세 납부 문화 확립을 위해 성실납세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이정학 의원은 “시가 필드하키의 메카로 성장하기 위해 관내 하키장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창수 의원은 “청소년체육문화센터 건립 시 유관부서 및 학교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설배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응택 의원은 “어린이급식소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전문성을 가진 기관에 위탁해 책임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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