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모국어지원 방안 필요”


양양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귀선)는 3일 군 복지과,경제에너지과,세무회계과,문화관광체육과 소관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했다.

김의성 의원은 “싸전활성화 차원에서 용역을 진행했는데 용역결과를 참고해 싸전과 전통시장을 연계하는 방안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봉균 의원은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을 이 자부담 때문에 포기하는 분들이 있다”며 “자부담 없이 지원하거나 사회단체와 캠페인 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김택철 의원은 “어린이날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행사인데 몇 년째 예산이 고정돼 있다”며 “보다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예산증액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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