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 화천의 작은 마을인 상서면 다목리에 거주지 인근 10분 이내 거리에서 운동과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생활기반시설이 구축됐다.3일 군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주민센터와 복합 실내체육관에 이어 지난 2일 ‘작은목욕탕’이 신축돼 주민들이 이용하게 됐다.군은 지난 3월부터 다목리 주민센터 바로 옆 부지에서 ‘작은목욕탕’ 신축을 시작해 2일 준공식을 가졌다.목욕탕은 지상 1층,건축면적 150㎡ 규모로 탈의실과 화장실 등을 갖췄다.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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